헌금 전액 노숙자 위해 사용

총회본부(총무 송윤기 목사)는 지난 4월 10일 수난일 특별예배를 드렸다. 이날 송윤기 목사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 제자가 변화됨 같이 성찬식을 나누는 이 시간이 우리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주님을 만나고, 피와 살을 나누는 공동체, 더욱 새로워지는 공동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은 성만찬 후 예수님의 고난을 떠올리며 통성으로 기도했으며 특별 헌금은 전액 노숙자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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