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교회 음악 향상·지도자 양성 도모

교회음악부(부장 이영록 목사)는 지난 6월 14일 서울신대에서 서울신대 교회음악과 및 실용음악과 교수들과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교회음악부는 교회음악지도자 자격증 제도 도입에 대한 건은 1년간 구체적인 방안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또 교회예배음악 콘퍼런스는 명칭을 예배음악 캠프로 수정하고 원안을 일부 수정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8월 열릴 예정인 예배음악 캠프는 성결교회 개 교회 교회음악(찬양대 및 찬양팀)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목회현장에 도움을 주는 교단 교회음악지도자를 양성하며 서울신대와 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를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새로운 교단 예배음악을 시범적으로 제시하여 각 교회에서 활용하도록 돕고 예배음악 담당자의 이해를 도와 현대예배음악을 잘 인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서울신대 교회음악 및 실용음악과 교수, 동문들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각 분야별 예배음악 실기지도(기초과정, 심화과정)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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