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원 친목과 화합 다져

서울강동지방 장로회(회장 이상우 장로)는 지난 6월 6일 충남 서산과 예산 일대에서 부부수련회를 열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지방회와 교회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당일 오전 신광교회에서 버스 2대로 출발한 70여 명의 장로 부부들은 예당호와 해미읍성을 돌아보고 덕산온천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은퇴장로 부부들이 대거 참여해 시무장로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다졌다. 또 이번에 제113년차 장로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정진고 장로(신광교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당호 조각공원에서 드린 예배는 회장 이상우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최명휴 장로가 기도하고 전 회장 유완종 장로가 ‘정직한 자가 받을 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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