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년차 총회 임원 당선 축하”

총회장 류정호 목사를 비롯한 제113년차 총회임원들이 지난 6월 7일 총회본부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선거관리위원장 설광동 목사는 이날 총회장 류정호 목사와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 서기 이봉조 목사, 회계 임호창 장로, 부서기 이승갑 목사, 부회계 노수헌 장로 등 7명의 당선인들에게 차례로 당선증을 교부하고 축하했다. 

선관위원장 설광동 목사는 “류정호 총회장님을 비롯해 제113년차 임원들이 앞으로 교단 발전과 부흥을 위해 힘써 일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 자리에서 류정호 총회장은 “제113년차 총회 대의원들과 성결가족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신 임원 모두가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충실히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제113년차 총회임원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함으로써 제113년차 선거일정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또 당선증 교부 전 제113년차 총회임원선거 결산의 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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