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금 전달하고 부흥 위해 기도

경인지방 장로회(회장 류재호 장로)는 지난 5월 26일 평강교회(김은진 목사)를 방문해 선교비를 전달했다.

지난 3월 선한목자교회(홍명준 목사)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평강교회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류재호 장로(사진) 등 임원들은 선교비를 전하고 김은진 목사와 성도들에게 식사를 대접했으며 교회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류재호 장로는 “작은교회를 돕기 위해 회원들과 마음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작은교회를 지원하는 일에 더욱 힘쓰는 장로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은진 목사도 “지방회 장로님들의 방문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후로도 교회를 기억하고 기도해 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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