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교회 유·초등부 참여

경기중앙지방(지방회장 박종일 목사)은 지난 5월 26일 영통교회에서 ‘성경암송대회’를 열고 어린이들의 영성증진에 힘썼다.

지방회 교육부(부장 조준철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덕천교회(박종일 목사), 목감교회(박현식 목사), 믿음의교회(박성조 목사), 영통교회(조준철 목사), 오산평화교회(허성도 목사), 주마음교회(조정민 교회), 주심교회(김형노 목사), 향남교회(홍인덕 목사) 유·초등부 어린이 33명이 참여했다.

성경암송대회에서는 △대상 양하윤(유년부, 향남교회), 양우진(초등부, 향남교회), 이혜민(초등부, 주심교회) △최우수상 손아영(유년부, 믿음교회), 여호산(초등부, 오산평화교회), 정승훈(초등부, 덕천교회) 김지은(초등부, 영통교회) △우수상 방하윤(유년부, 목감교회) △특별상 정준희(유치부, 영통교회) 어린이 등이 수상했다.

수상자 어린이들에게는 대상 5만 원, 최우수상 3만 원, 우수상 2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했고 참가학생들 전원에게 싸인펜을 선물했다.

또 간식으로 피자를 제공해 모든 어린이들이 다함께 먹으며 대회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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