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련 사업 협력 논의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전 회장단 모임인 성지회(회장 박영남 장로)는 지난 5월 23일 총회본부에서 남전련 실무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성지회는 이날 남전련 실무임원들과 2019년도 주요 사업, 고문과 지도위원, 자문위원 추대, 2018년도 캘린더 공동제작 결산 등을 논의했다. 또 평신도회관 건립기금과 관련해 기금 확충과 활용에 대한 협력 사항도 논의했다.

회장 박영남 장로(사진)는 “남전련이 제53회기 역점과제를 잘 추진하여 교단발전과 선교를 위한 본연의 목적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성지회는 또 올해 11월에 해외 수련회를 열기로 하고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성지회 총무 김충룡 장로의 사회로 남전련 회장 함선호 장로의 기도, 전 회장 유재수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간담회는 회장 박영남 장로의 사회로 남전련 직전회장 김복은 장로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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