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회원 간 친목·화합 다져

서울중앙지방 장로회(회장 박춘환 장로) 1일수양회가 지난 5월 18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열렸다.

이날 100여 명의 지방회 장로들은 함께 숲을 거닐며 심신을 수양하고 친목과 교제를 나누었다. 이날 수양회에는 한기채 목사(중앙교회)도 참석해 장로회원들을 격려하고 지방회 발전과 화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당일 오전 중앙교회, 신길교회, 청계열린교회에서 모인 장로회원들은 화담숲 입구에 집결하여 인원을 점검한 후 화담숲 관람에 나섰다.

화담숲 정상까지 오르며 심신을 단련한 회원들은 다시 입구에 모여 점심식사를 위해 이천으로 이동했다.

이천의 한 식당에 모인 회원들은 회장 박춘환 장로의 사회로 예배를 드렸으며 전 회장 양명헌 장로의 기도와 전 회장 엄기주 장로의 말씀을 들은 후 전 회장 강흥원 장로의 식사기도로 식탁 교제를 나누었다.

회원들은 식사 후 이천의 한 호텔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선물도 나눈 후 수양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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