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이두상 목사, 오전·오후집회 설교

서울중앙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정선옥 권사)는 지난 5월 2일 청계열린교회(이두상 목사)에서 수련회를 열고 영성과 회원 화합을 다졌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회원 3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두상 목사를 강사로 하여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집회로 진행됐다.

강사 이두상 목사는 ‘우리가 하려는 것을 알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두상 목사는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구원을 받았으며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긍휼과 사랑하심의 증거”라며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 부활의 소망을 주신 것처럼 어떤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이 이루실 일을 기대하라”고 주문했다. 

오전 집회는 회장 정선옥 권사의 사회로 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장 백운선 장로의 기도, 전 회장 곽효남 권사의 성경봉독, 청계열린교회 중창단의 특송, 남전도회연합회 임역원 일동의 찬양,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옥희 권사의 축사, 지방회 평신도부 실행위원 이용호 목사의  격려사, 지방회장 최성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제1부회장 문혜정 권사가 사회를 맡아 지방회 권사회장 홍필현 권사의 기도, 제2부회장 임미숙 권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연합회 임역원의 찬양, 최삼을 목사(동일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회장 정선옥 권사는 “오늘 선포된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능력이 되어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며 주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고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여전도회연합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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