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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반대집회 6월 1일 열려
서울시청 맞은편 대한문광장서
[1181호] 2019년 05월 01일 (수) 11:53:24 김정례 기자 haileyjeong7@hanmail.net

   

한국교회와 불교, 천주교 등이 함께하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대회장 이주훈 목사)가 오는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광장 맞은편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지난 4월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취지 등을 설명했다.

이날 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는 “매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퀴어문화축제’는 선정적이고 음란한 공연들과 더불어 동성애 독재법을 제정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를 정확히 알리고 동성애차별금지법이 가진 동성애 독재법리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대회의 필요성에 대해 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전 세계가 도미노식으로 동성애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동성애 합법화의 물결을 막아서는 거룩한 방파제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민대회는 동성애의 사회적 폐해를 알리는 영상상영, 주제별 강연, 성명서 낭독 등의 순서로 시작해 ‘러플 페스티벌’이라는 주제아래 참여자들의 확대를 위한 문화행사로 이어진다. 무대에서는 퍼포먼스, 댄스, 노래 등의 공연이 꾸며지며 포토존, 이벤트, 먹거리 등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오후 4시부터는 대한문광장을 시작으로 숭례문, 서울시청,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등의 코스를 걸으며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이에 앞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5월 한 달을 ‘한국교회 특별기도회 주간’으로 선정했다. 기도회는 5월 5일 울산하늘샘교회를 시작으로 파주, 서울, 수원, 여수, 부산 등에서 13회 열린다.

한편 선정성 등으로 매년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양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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