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목사, 천안교회·유니온교회서 부목사로 사역

미주 오렌지중앙교회 새 담임목사로 유원선 목사(사진)가 청빙되었다.

오렌지중앙교회는 최근 사무총회를 열고 유니온교회 부목사 유원선 목사의 청빙 안을 가결했다.

천안교회 출신인 유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동대학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했으며, 현재 플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 중이다. 유 목사는 2010년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천안교회 부목사를 거쳐 2011년 12월부터 유니온교회 부목사로 사역했다.

유 목사는 청빙 안이 가결된 후 유니온교회를 사임하고 4월 18~27일 기도원에서 금식하면서 담임취임과 이후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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