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망교회 시작으로 5월까지 진행

교회진흥원 전반기 파송(전도)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반기 파송사역은 지난 2월 10일 부평소망교회(171차)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14곳의 교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회진흥원 파송사역은 풍성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관계를 맺어가며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실천으로 4주간 실시되는 전도훈련이다.

4주간의 파송사역을 마친 부평소망교회 홍은해 목사는 “성도들이 기대보다 한층 더 진지하게 임할 뿐만 아니라 맥을 잡고 배우는 모습을 보니 목사로서 너무 흐뭇하다”고 말했다.

2월 24일부터 4주간 파송사역을 실시한 부평신촌교회(173차) 정찬선 목사는 “교회진흥원의 전도훈련을 통해 성도들이 전도가 습관화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3월 10~30일 파송사역을 실시한 꿈이있는교회(175차) 이권직 목사는 “추운 날씨에도 곳곳에 나가 전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도 스스럼없이 전도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교회진흥원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3월 24일부터 4주간 파송사역을 실시한 빛된교회(177차) 장주섭 목사는 “교회진흥원의 전도 훈련을 통해 매주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열정이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교회진흥원 전도훈련은 부평소망교회를 시작으로, 용인수정교회, 부평신촌교회, 호계교회, 꿈이있는교회, 대관령교회, 빛된교회, 청주미평교회, 성석교회, 성목교회, 드림교회, 선한목자교회, 초양교회, 전주교회 순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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