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16일 실촌수양관서

전국성로회(회장 하완용 장로) 제24회기 특별기도회 및 간담회가 오는 4월 15~16일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열린다.

‘부르짖어 기도하고 응답받는 기도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에서는 국가와 민족의 통일, 한국교회와 교계, 지구촌 평화와 안전, 교단발전과 성총회, 세계선교와 선교사, 전국성로회와 회원들을 위한 기도를 모으게 된다.

이번 기도회에는 전국성로회 고문, 지도위원, 임원, 감사 및 전국 6개 지역 성로회 회장과 총무가 참여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총회 사회복지부장 유영배 목사가 나서며 준비위원장은 김인상 장로가 맡는다.

회장 하완용 장로(사진)는 “원로와 명예장로 등 은퇴장로들의 모임인 성로회가 국가와 민족의 영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여 기도를 드리게 된다”며 “일제 36년의 고통의 쇠사슬을 끊고 자유대한민국으로 세워주신 주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로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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