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9일 원주중앙교회서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복은 장로) 제53회 정기총회가 오는 4월 9일 원주중앙교회(정덕균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개회예배 후 회무가 진행되며 신임회장 등 새 임원을 선출하고 제53회기 사업과 예산안을 인준하게 된다. 또 우수전도자와 각종 연합활동에 모범을 보인 지협과 지련을 표창하는 순서도 갖는다.

이번 남전련 총회 대의원은 전도위원과 각 지협 및 지련에서 파송된 대의원이며 고문과 자문위원, 임원, 감사 및 각 지협, 지련 회장단과 총무는 자동으로 전도위원이 된다.

회장 김복은 장로(사진)는 “전국대회 등 52회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정기총회까지 잘 마쳐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끝까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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