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 발표

‘종말론적 가치’ 주제오성욱 박사(서울신대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사진)가 지난 3월 15~16일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웨슬리신학대학에서 열린 웨슬리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제목은 ‘한국적인 상황에서 본 종말론적 견해에 관한 가치 연구:사중복음을 중심으로(Different Virtue of Eschatolo gical Views in the Korean Context: focused on the Fourfold Gospel Theology)’이며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장혜선 박사와 공동 연구한 논문이다.

이번 웨슬리학회는 185명의 학자들이 참석했으며 종말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존 콜린스 박사(예일대 교수)가 주제 강연했으며 종말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올해로 3번째 웨슬리학회에서 발표한 오성욱 박사는 “웨슬리안 사중복음 신학의 세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중복음 신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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