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터키 … 예수님 발자취 뒤따라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는 지난 3월 18~29일 이스라엘과 터키 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목회자와 교인 32명이 참가했으며 이스라엘과 소아시아 7개 교회 등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3월 18일 인천을 출발해 19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도착한 순례팀은 항구도시 가이사랴 방문을 시작으로 솔로몬의 병거성 므깃도, 사마리아 산지, 나사렛 등을 방문했다. 이후 므깃도, 나사렛 수태고지교회, 가나마을 혼인잔치 기념교회를 순례한 후 갈릴리로 이동했다.

셋째 날인 20일에는 갈릴리 북부지방으로 이동해 텔단, 가이샤라 빌립보를 순례 한후에 갈릴리 호수 주변의 팔복교회, 오병이어교회, 베드로 수위권교회, 가버나움을 순례하였다.

이후 터키로 이동한 순례팀은 소아시아 7개 교회를 순례하며 초대교인들의 신앙을 본받을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