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생활체육공원서

제15회 목회자 선교축구대회가 오는 5월 13~14일 횡성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3월 2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목회자 축구대회 일정과 장소 등을 이같이 확정했다.

축구대회 참가비는 팀별 50만 원이며 조별추첨은 4월 16일 대전 백운교회(류정호 목사)에서 한다. 대회규정 및 운영은 사무총장 신인호 목사에게 일임했다.

또 선스연은 오는 6월 23~28일 태국 국제 선교축구대회를 열기로 했다. 장소는 태국 파타야 할렐루야 축구선교센터이며 우리교단 목회자 대표단과 태국 현지 7팀이 참가한다. 태국에는 선스연 임원 및 대표단 3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 밖에 오는 6월 17일 열리는 한국교회총연합 목회자 축구대회에도 참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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