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임원·평신도 기관 참여

전북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영빈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새전주교회에서 지방회 임원 및 평신도기관 연합 수련회를 열고 협력의지를 다졌다.

이날 연합수련회는 지방회 임원들과 평신도 기관장들이 모여 인사하고 지방회 발전을 위해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으며 임원들과 장로회장 이철구 장로, 남전도회장 강우승 안수집사, 권사회장 서장순 권사, 여전도회장 황선희 권사 등이 참석했다.

수련회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 사업과 계획 등을 나눴으며 지방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또 박원종 목사(명광교회)와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가 각각 행정과 교단 헌법에 대해 강연했으며 지방회장 박영빈 목사가 ‘지방회에 바란다’ 시간에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강연 후에는 새전주교회가 제공한 식사를 나누며 식탁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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