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인팅 등 초청해 집회형식으로 진행
제58회 정기총회도 개최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우주 집사, 이하 성청)가 오는 4월 13일 신길교회에서 창립 70주년 기념대회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진행되는 이날 기념대회는 어노인팅, 마커스워십, 헤리티지&메스콰이어 등 찬양사역자들을 초청해 찬양집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청년부흥회에서는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 이날 기념대회에서는 성청 제58회 정기총회도 열린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을 비롯한 신임원진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안 및 예산안을 논의한다.

회장 이우주 집사는 “지난 70년간 성청을 위해 헌신하신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행사에 함께 참석해주시어 청년들이 말씀으로 회복되고 부흥의 불길을 이어갈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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