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2019 가스펠싱어’가 올해 제25회 맞이하며 찬양으로 세상을 밝힐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스펠싱어는 박종호, 송정미, 옹기장이 등 국내 유명한 찬양사역자를 다수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는 노래 뿐만 아니라, 작곡 분야를 신설해 참여의 폭을 확대했다. 노래 분야는 △솔로 △듀엣 △중창 △악기가 포함된 그룹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작곡 분야는 가사가 포함된 곡으로 저작권 음원 등록이 안 된 미발표 창작곡이면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나이, 국적,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오는 4월 24~27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총 3차례 예선을 거쳐 본선진출 10팀을 선출하고 본선 무대는 오는 8월 7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0만 원, 금상 500만 원, 은상 300만 원, 동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등 다양한 시상과 각종 음원 제작, 콘서트 집회 지원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자 모집은 4월 7일까지며 참가비는 보컬 솔로 5만원, 보컬 팀(2인 이상) 8만원, 송라이팅 분야 3만원이다. 참가신청은 극동방송 홈페이지(www.febc.net)에서 할 수 있다. 문의:02-3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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