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생방송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 원로·사진)가 CTS기독교TV 생방송 ‘예수사랑 여기에’ 고정 진행자로 발탁되어 지난 3월 6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허 목사가 진행을 맡은 ‘예수사랑 여기에’는 봄 개편부터 생방송 체제로 전환돼 지난 6일 첫 방송이 방영됐다.
‘예수사랑여기에’는 CTS 창사 이래 24년 동안 지속되어 온 CTS 대표 프로그램으로 가난과 질병 가운데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모금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방송이다.
앞으로 허 목사는 매주 수요일 생방송으로 세계 각지의 시청자들과 문자서비스, 유튜브 CTS채널 생방송, SNS(카카오플러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재방송 오후 2시 50분에 방송된다.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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