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임성선 장로 선출
“남전도회협의회 활성화 위해 노력”

중부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16일 여주교회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임성선 장로(여주교회·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원 38명이 참석해 개회된 이날 총회는 감사보고, 인사보고, 사업 및 회무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임원선거는 전형위원회의 추천으로 신 임원진이 구성됐다. 신임 회장 임성선 장로는 “임원진들과 함께 협력해 올해 중부지역 남전도회협의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전국에서 으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및 예산안 승인은 신 임원진에게 맡겨 처리키로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임성선 장로의 사회, 전 회장 최승득 장로의 기도, 이성관 목사(여주교회)의 설교 및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성관 목사는 ‘나는 약할지라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주의 일을 하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지만 하나님을 의지할 때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설교 후 전 회장 박광섭 이경우 장로가 대표기도 했고 남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함선호 장로, 교단 전 부총회장 이창영 장로는 격려사를 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임성선 장로(여주), 직전회장/정윤석 장로(횡성), 부회장/이봉수 집사(사랑의) 최춘권 장로(수원) 노정범 장로(행복한) 유동필 장로(횡성) 오창환 안수집사(일심) 김완수 장로(강릉) 이청섭 장로(삼천동) 김강용 집사(여주), 총무/김영식 안수집사(횡성), 서기/정식원 안수집사(비전), 부서기/양승용 집사(여주), 회계/배부길 안수집사(속사), 부회계/김정현 안수집사(신흥), 감사/이경우 장로(수원 세한) 최승득 장로(신흥).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