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9명에게 1,000만 원 지급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유영배 목사)는 지난 3월 13일 총회본부에서 홀사모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평신도국 팀장 안용환 장로의 사회로 사회복지부 서기 최현기 장로의 기도, 부장 유영배 목사의 설교와 장학금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유영배 목사는 “자녀들이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잘 성장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복지부는 홀사모 자녀 중 대학생 9명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나누어 지급했다.

홀사모 모임 안나선교회 회장 최경순 사모는 “사회복지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자녀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부는 2009년부터 홀사모 가정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매년 상반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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