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원 참여, 찬양 활성화 기대

부산동지방 예동교회(강기성 목사) 샤론 몸찬양단(단장 이영옥 권사)이 지난 3월 10일 창단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에 나섰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성탄찬양제(찬양예배) 때 60세를 전후로 한 여전도회 회원들이 몸찬양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것을 계기로 이번에 정식으로 샤론 몸찬양단을 발족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샤론 몸찬양단은 새로운 안무 연습을 거쳐 오는 4월 21일 부활절 총동원 전도축제인 행복축제에서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몸찬양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장을 맡은 이영옥 권사는 “주님을 향한 여전도회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몸으로 찬양을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성도님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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