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및 순서자는 미정

올해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진호 목사)는 지난 2월 28일 리베라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 주제는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이며 표어는 ‘예수와 함께, 민족과 함께’이다.

이날 준비위원회는 최종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를 두고 논의한 끝에 거수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낙점했다. 또 회의에서는 홍보포스터를 결정했으며 주방송사로 CTS를 선정했다. 예배 순서자와 안내 및 헌금위원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

한편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에는 우리교단을 비롯한 70개 교단이 참여해 부활의 기쁨과 감사의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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