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라깐프읏픈 지역 전도 활동

청광교회(김영규 목사)는 지난 2월 17~23일 태국에서 단기선교활동을 벌였다.

이번 단기선교에서는 김영규 목사와 장로 등 23명이 참석해 뜨라깐프읏픈 지역에서 전도와 선교지 체험활동을 벌였다. 약 3개월간 준비과정을 거친 선교팀은 연영민 김정순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뜨라깐프읏픈 지역을 돌아보고 땅밟기와 중보기도, 전도 등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태국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뜨라깐프읏픈 지역은 교회가 거의 없는 영적 불모지이지만 연영민 선교사 가정이 꾸준히 전도하고 섬기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심고 있다. 이곳에서 선교 팀은 눈물로 기도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연 선교사를 도와 전도의 씨앗도 뿌렸다. 연 선교사는 “이 지역에 있는 23개 면마다 교회가 세워지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김영규 목사는 “청광교회는 앞으로도 뜨라깐프읏픈 지역 복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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