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안희환 목사 … 영적 재무장 도와

장항제일교회(김기선 목사)가 지난 2월 10~13일 심령부흥회를 개최했다.

9917.355㎡(3,000평)의 용지 위에 본당과 교육관, 식당, 사택 등이 펼쳐진 장항제일교회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를 초청한 성회를 마련했다. 교회 옆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기도와 말씀 등으로 영적 재무장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번 성회에서 안희환 목사는 “다윗은 사람들에게 대접을 잘 받지 못하고 무시를 받았던 인물이지만 하나님께 인정받아 왕이 되었고 놀랍게 쓰임 받을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들이 되라”고 강조했다.

김기선 목사는 “다음 세대를 살리고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전도를 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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