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진영학 목사(주안교회) 선출

인천남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주안교회에서 제4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진영학 목사(주안교회)를 선출했다. 또 총회 회계 후보로 임호창 장로(간석제일교회)를 추천했다.

각 부 결의안 보고에서는 성결인대회를 10월 27일 신성교회에서 열기로 했다. 또 청소년부에서는 청소년들을 인솔해 일본 히로시마 등으로 단기선교를 가기로 했다. 또 지방회에서 파송한 캄보디아 임원오 선교사의 후원을 전도부에서 지방회로 이관하기로 했다.

총회 대의원 선거에서는 목사 대의원 김정봉 목사 등 목사 장로 8명씩 16명을 선출했다. 이밖에 기타토의에서는 타 교단 강사 초빙 시 임원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했으며, 지교회의 경상비 특별회계 등 재정보고를 더 투명하게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인천남지방 교세보고에 따르면 세레교인은 6,279명으로 작년보다 다소 줄었으며, 경상비는 64억4,600만 원으로 3억 원 가량 증가했다.

지방회장/진영학 목사(주안), 부회장/김관호 목사(주안제일) 최병진 장로(신일), 서기/임수빈 목사(이레), 부서기/김용남 목사(성문), 회계/고용진 장로(신성), 부회계/이중희 장로(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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