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최동식 목사(오병이어교회) 선출

인천동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부평제일교회에서 제4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총회 서기 후보로 이봉조 목사(김포교회)를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또 새 지방회장에 최동식 목사(오병이어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48명 중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작은교회 돕기 등 지교회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작은 교회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지난해부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교회를 지원해온 지방회는 올해도 늘사랑교회(김재민 목사)에 4,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교단 제113년차 총회 서기 후보로 이봉조 목사를 기립박수의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모든종족선교회(대표 조장연 목사)를 특수기관으로 인정해달라는 청원서를 올리기로 했다. 이 밖에 은혜자리교회 설립과 하늘문교회 명칭변경, 교회 통폐합 청원 건 등을 승인했다.

지방회장/최동식 목사(오병이어), 부회장/민경익 목사(하성제일) 송윤섭 장로(부평제일), 서기/이석윤 목사(부평시민), 부서기/장주섭 목사 (빛된) 회계/배동환 장로(부평신촌), 부회계/이봉남 장로(부평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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