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합동·명칭변경 등 보고

부산동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한누리교회에서 제4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지도부 구성 및 지방회 발전을 위한 각종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59명 중 51명의 출석으로 개회됐으며 임원회 보고, 항존위원회 보고, 각부 보고, 감찰회 보고, 감사보고 등을 순조롭게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홍석훈 목사(대흥교회) 등 7명 후보 전원이 단일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이 공포됐다.

이날 지방회는 특별한 이슈 없이 감찰회 조직, 각부 위원 선정 및 각부 조직, 항존위원회 조직, 청원서 및 건의안 접수 및 보고, 공천부 안수위원 파송, 예산안 협찬 등 순조롭게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제일좋은교회가 ‘오메가교회’로 명칭을 변경한 것과 양정교회와 꿈과행복의교회가 합동하고 교회 명칭을 ‘드림교회’로 변경한 것을 보고했다.

개회예배에는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참석해 직전 지방회장 김창구 목사와 직전 부회장 이현석 장로에게 총회장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방회장/홍석훈 목사(대흥), 부회장/차성권 목사(아름다운), 부회장/홍순구 장로(재송), 서기/이병권 목사(성광), 부서기/김영준 목사(한누리), 회계/최원 장로(예동), 부회계/김상진 장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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