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부총회장 후보 남수은 목사(제주제일교회) 추천
새 지방회장 최일웅 목사(제주중앙교회) 선출

 
제주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제주제일교회에서 제3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교단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남수은 목사(제주제일교회)를 추천했다. 지방회장에는 최일웅 목사(제주중앙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30명 중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한 제주직할지방회는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에 최일웅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이희붕 목사(에덴교회)와 차정열 장로(서귀포교회) 등이 선출돼 신구임원 교체가 진행됐다.

통상회의에서는 참석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남수은 목사(제주제일교회)를 제113년차 교단 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또 지방회 교회개척위원회 명칭을 ‘교회확장위원회’로 변경했으며, 지방회 교회 개척기금 조성하여 제주직할지방회 내 교회개척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지방회비 납부방식을?총회비 납부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1년간 연구하기로 했다.

지방회장/최일웅 목사(제주중앙), 부회장/이희붕 목사(에덴) 차정열 장로(서귀포), 서기/변상영 목사(제주해비치), 부서기/이상준 목사(복음자리), 회계/김인식 장로(서귀포), 부회계/한재진 장로(제주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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