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강남철 목사(복된교회) 선출

인천중앙지방회는 2월 12일 인천 성암교회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방회장에 강남철 목사(복된교회) 등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47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무에서는 신임 임원 모두가 단독 입후보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인천중앙지방회 운영규정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또 지방회 교육원 임원의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조정하되 연임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개정했다. 이 밖에 힘겹게 백혈병 투병중인 김신자 사모를 위해 총회 지원을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방회장/강남철 목사(복된), 부회장/이상훈 목사(덕적능동) 백선옥 장로(성암), 서기/이화연 목사(함께하는), 부서기/김선태 목사(예수제자), 회계/전영식 장로(성암), 부회계/최용호 장로(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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