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회계 후보 임진수 장로 추천

울산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울산교회에서 제4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13년차 총회 부회계 후보로 임진수 장로(양산교회)를 추천했다.

대의원 82명 중 58명의 출석으로 개회되어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간 울산지방회는 임원회 보고, 항존부서 및 위원회, 각부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김삼경 목사(울산소망교회)를 비롯해 장로부회장, 서기, 회계는 단일 입후보하여 무투표로 당선이 공포됐다. 임원선거 전까지 미등록된 임원후보는 대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목사부회장에 조영환 목사(반석교회), 부서기에 박기철 목사(성신교회), 부회계에 김수경 장로(울산)가 각각 당선됐다.

이어 각부 조직과 결의안 보고, 항존위원회 조직, 건의안 및 청원서 보고 등을 마친 울산지방회는 기타토의에서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임진수 장로를 제113년차 총회 부회계로 추천키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지난해에 이어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된 임진수 장로는 재 추천을 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도와 격려를 부탁했다.

울산지방회는 또 새로운 회기를 맞아 다음세대 부흥 및 교회개척, 지방회 화합 등을 위한 각종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지방회장/김삼경 목사(울산소망), 부회장/조영환 목사(반석) 정통원 장로(울산성광), 서기/유영욱 목사(선한목자), 부서기/박기철 목사(성신), 회계/장헌열 장로(울산성광), 부회계/김수경 장로(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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