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은 목사 ‘행복론’ 강의

총회본부(총무 송윤기 목사) 목요특강이 지난 3월 26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세 번째 강좌에서는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지형은 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삶이 바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형은 목사는 “우리를 행복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악한 것들이며, 또 건강, 사람과의 관계 등 늘 변하기 마련인 변수이지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심인 것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상수인 하나님”이라고 언급했다.

지 목사는 이어 “상수인 하나님 중심으로 우리의 삶을 계획하고 묵상해야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 목사는 “말씀묵상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묵상하며 자신에게 주는 각별한 체험, 핵심가치를 붙들어야 하고 그때 복이 들어온다”고 강의했다. 이날 강의는 성락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떡과 음료수로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한편, 총회본부 목요특강은 앞으로 국회의원 황우여 장로, 전 총회장 황대식 목사,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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