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박제현 목사(대광교회) 선출

경기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광주교회에서 제76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박제현 목사(대광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경기지방회는 대의원 101명 중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고 신입회원 소개, 경과보고, 전 회의록 낭독 후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박제현 목사 등 7명의 임원이 모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날 지방회는 특별한 이슈 없이 각 부 조직보고, 감찰회 조직보고, 각 부 결의안 보고 및 토의 등 회순에 따라 회무를 진행했고 원로목사추대 청원 2건, 장로장립 청원 1건, 담임목사 청빙 1건을 허락했다. 또 제113년차 총회대의원으로 세례교인 4,385명에 비례해 목사 6명, 장로 6명을 선출했다. 

지방회장/박제현 목사(대광), 부회장/유상석 목사(더불어행복한), 김정민 장로(신흥), 서기/송만웅 목사(꿈꾸는), 부서기/이강식 목사(하늘샘), 회계/양태석 장로(광주), 부회계/최승득 장로(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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