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은 목사, 말씀 중심의 삶 강조

경남서지방 마산상남교회(함윤규 목사)는 지난 1월 28~30일 신년부흥성회를 열고 교회부흥과 영성함양을 도모했다.

‘말씀이 복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에는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강사로 나서 사흘간 새벽과 오전, 저녁집회 등 총 7차례 말씀을 전했다.

지형은 목사는 ‘내 삶의 주인은 누구신가요’ ‘보시니 참 좋았더라’ ‘내 삶은 풍요로운가요’ ‘위대한 말씀’ ‘채우시는 하나님’ ‘내 삶의 권세를 사용하나요’ ‘예수님의 말씀묵상’ 등의 제목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고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한 말씀묵상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형은 목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큰 민족을 이루고 이름이 창대케 되며 복의 근원이 될 것이란 약속을 받고 믿음의 여정을 떠난 것처럼 우리도 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 중심의 삶을 살고 믿음의 결단과 순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신년부흥성회에 모인 성도들은 지형은 목사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말씀에 대한 믿음과 순종을 결단하고 하나님나라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또 집회 기간 영적대각성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을 향한 첫 사랑이 회복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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