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여성리더들 화합 다져

새롭게 세워진 성결교단 여성 리더들을 위한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허혜숙 권사)는 지난 3월 23일~ 24일 헬몬수양관에서 지련회장단 워크샵을 가졌다. 신임 지련회장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은 친목과 교제, 신앙성숙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련활동에 대한 브리핑과 전련 대의원 선출 등 실무적인 내용을 전달했으며, 지련과 전련 사이의 관계와 각 지련의 상황과 이야기를 경청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련회장들의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은혜를 더했다.

또한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지련 회장들이 어떤 은사를 갖고 있는지 점검하는 은사개발 프로그램 ‘피플퍼즐’이 서재선 목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행운권 추첨도 진행했다.

한편,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앞으로 지련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해 소통과 화합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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