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고향교회 방문에 앞장서는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편집 : 2019.8.16 금 10:17
> 뉴스 > 사람
     
인터뷰/고향교회 방문에 앞장서는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고향교회는 한국교회 못자리”
[1169호] 2019년 01월 30일 (수) 15:18:46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고향교회는 한국교회의 못자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도시교회가 고향교회를 돌볼 때입니다”

지난 13년 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이상대 목사(서광교회사진)는 “시골에서 신앙생활을 잘하던 학생들이 취업과 진학을 이유로 도시로 이사를 오면서 점점 시골교회는 황폐해지고 있다”며 “명절만이라도 고향교회에 방문해 예배를 드리면 어려운 고향교회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 및 위기 극복’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교회 이미지 추락’, ‘인구 감소’, ‘탈농촌화’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가 ‘내 교회주의’를 버리고 시골과 작은 교회에 관심을 갖고 섬길 때 서로 상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목사는 이를 위해서는 도시교회들의 이해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성도들이 명절에 고향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집사 이상의 성도들은 주일예배에 빠지기 쉽지 않다” “그러나 명절 때만큼은 성도들을 국내 선교사로 파송한다는 마음으로 고향교회에 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 목사는 고향교회 방문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시골교회를 도울 방안을 모색할 것도 제안했다. 명절 때마다 방문하는 것도 큰 힘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시골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들의 자립을 도와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일년에 한두 번 고향교회에 방문하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골교회에는 매우 큰 격려와 위로가 된다”며 “올해 설에는 꼭 고향교회에 방문해 목사님께 감사인사도 드리고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자”고 요청했다.

박종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15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3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백운교회 캄보디아서 선교·봉사 구슬
<칼럼> 일본은 없다 vs 있다
대전선화교회 다음세대, 이스라엘 성지
천안교회 제1회 전교인수련회
영통교회 다음세대 미국문화체험
아산천호교회 필리핀서 단기선교 활동
러시아 아르쫌선교센터 실사 결과 보고
이사람-김제 밝은안과 원장 임창현 안
누구나 씨 <1139>
아산천호교회 작은교회 연합성경학교 또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619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64길 17 | TEL 02-3459-1159 | FAX 02-3459-1160
창간 1990년 7월 2일 |등록번호: 다 06413 | 발행인 : 윤성원 | 편집인 : 최현기 | 사장 : 장광래 | 주필: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승영
Copyright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mail to webmaster@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