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6개 지방회 몰려

2019년 정기지방회가 2월 1일 서울중앙지방회를 시작으로 개막됐다.

이후 설 연휴의 영향으로 잠시 쉬었다가 2월 11일 서울제일·부천·부흥·경기동·전남중앙 등 5개 지방회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매년 1박 2일 일정으로 지방회를 열었던 경기동지방회는 올해도 11~12일 이틀에 걸쳐 지방회를 진행한다.

정기지방회 일정이 가장 많이 몰린 날은 2월 12일이다. 이날 하루에 26개 지방회가 한꺼번에 정기지방회를 개최한다. 서울동 인천중앙 경기남 경기 경기서 경서 강원동 청주 충서 대전동 대전서 전북 전주 군산 전남동 전남서 광주 전남 대구 경북서 부산서 경남 경남서 울산 제주직할지방회 등이다.

19일에도 9개 지방회가 몰렸다. 서울남 서울강서 서울강남 인천동 인천남 경기중앙 광주동 경북 부산동 등이다.

14일은 서울서 인천서 강원 충북 충청 세종공주 지방회가 개최되며, 18일 서울북 충서중앙 전북중앙, 21일 서울강동 경인 충남으로 진행되며, 26일 강원서, 대전중앙, 충남지방회로 정기지방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한편 올해 정기지방회는 큰 이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총회 임원 추천과 대의원 선거가 지방회 대의원들의 변함없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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