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복음화 위해 최선”

이종래 목사(경주중부교회)가 경주시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월 25일 경주중부교회에서 제55회 총회를 열고 이종래 목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종래 목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경주시기독교연합회에 속한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경주시 복음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함께 지어져가는 경기연’이라는 제목으로 직전회장 임종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임종수 목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어질 때 진정한 교회의 힘을 발휘함으로 경주 복음화를 위한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지어져가는 경기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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