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여전련·여전련 장학위원회 헌금

성결교회 기도의 어머니들이 예비 목회자들을 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전국권사회
전국권사회(회장 정현숙 권사)는 지난 1월 9일 대학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주옥자 권사(수정동교회)를 비롯해 제1부회장  최정원 권사, 제2부회장 김호순 권사, 총무 이영희 권사, 서기 김은향 권사가 참석했다.  회장 주옥자 권사는 “권사회 회원들과 조금씩 힘을 모아 지원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기도와 후원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다음 날인 1월 10일에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단희 권사)가 대학 발전기금 1,515만 원과 결식학생 후원기금 755만 원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안수자 권사)는 장학금 1,000만 원을 노세영 총장에게 전달했다.

▲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달식에는 회장 김단희 권사와 제1부회장 이옥희, 제2부회장 황정희 권사, 총무 신용경 권사, 서기 염순열 권사, 회계 최혜정 권사, 부회계 박선희 권사가, 장학위원회 전달식에는 장학위원장 안수자 권사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단희 권사, 장학위원회 총무 이필남 권사, 회계 정현숙 권사가 참석하였다.

▲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
이들은 “아직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받을 수 있는 영적으로 건강한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세영 총장은 “우리교단의 어머님이신 권사님들께서 직접 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잘 사용할 것을 약속드리며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계속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