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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목회자 되자”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영성수련회
[1166호] 2019년 01월 09일 (수) 14:29:51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서울신학대학원 학생들이 공동체 훈련으로 영성을 다졌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최형근 교수)은 지난 1월 7~9일 충북 옥천 바나바훈련원에서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신대원 학생 48명과 원장 최형근 교수, 부원장 홍성혁 교수, 학생부장 김순환 교수가 참가했다. 수련회는 예배와 주제 강의, 조별모임, 기도훈련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총 6개 조로 나뉘어 함께 말씀을 듣고 삶을 나눴으며 훈련원 주변 청소 등 노동으로 섬기는 삶을 체험했다. 또 이동현 목사(전주 하나됨교회), 백동인 목사(대전 마하나임교회), 김용환 목사(충주 주봉사랑의교회), 최창훈 목사(장유 율하교회), 한연동 목사(창원 샘솟는교회), 김민영 전도사(목포 바울교회) 등 선배 목회자들은 조장으로 참가해 후배 신학생들을 이끌었다.

   

주제 강의에서는 바나바훈련원장 김정호 목사가 ‘주어 바꾸기’와 ‘여주동행’, 김현복 목사(참된교회)가 ‘사랑의 기도’, 황영철 목사(예랑교회)가 ‘세계비전’, 이기철 목사(월광교회)가 ‘영혼구원 기도’ 등을 제목으로 강연했다. 강의 후에는 조별로 모여 산기도 등 기도훈련도 진행했다.

김정호 목사는 첫 강연에서 “당신이 주님을 선택했는가, 주님이 당신을 택하였는가?”라고 되묻고 “나의 꿈과 야망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목회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목사는 또 “과거에는 평신도를 깨우자는 외침이 많았지만 지금은 목회자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요구가 크다”며 “세상에서 복음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예비 목회자인 신학생들이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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