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송현·신길·신촌·중앙·천호동교회
신년부흥회·축복성회 열고
뜨거운 기도로 새해 시작

새해를 맞아 각 교회에서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도전을 주기 위한 신년 부흥회를 열고 기도로 한해를 시작했다.  

▲ 남북교회

남북교회(윤훈기 목사)는 지난 1월 2~5일 나흘간 4인 4색 신년새벽축복성회를 열었다. 이번 축복성회는 새벽시간에 열렸으며 그동안 남북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김용석 목사(부산 영광교회), 남기훈 목사(파주 영태교회), 오강석 목사(제천 중앙교회), 주용철 목사(광주 신광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송현교회(조광성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조광성 목사와 함께 떠나는 여호수아 여행’을 주제로 성회를 열었다. 이번 성회는 새벽과 오전, 저녁 시간에 열렸으며 매 시간마다 여호수아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한 결단의 기도가 이어졌다.

▲ 신길교회

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1월 2~4일 신년축복성회를 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축복의 새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축복성회는 이기용 목사, 신동우 목사(산돌중앙교회), 홍은파 목사(부평감리교회)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새벽과 오전, 저녁 등 총 7차례 집회가 진행됐다. 매 집회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본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새해 새로운 결단과 각오로 하나님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신촌교회

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2019년 새해 첫날부터 신년부흥성회를 열고 말씀과 기도로 신년을 맞이했다.
지난 1월 1~3일 진행된 부흥성회는 2019년도 교회 표어 ‘기도로 응답받는 삶’에 맞는 한 해를 살 수 있도록 준비한 것으로 장년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등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해 영성을 다지며 새해 첫 발을 내디뎠다. ‘첫 은혜와 감격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신년부흥회는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가 강사로 나서 매일 깊이있는 말씀으로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도왔다.

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1월 2~4일 경기도 하남 산곡기도원에서 신년 산상축복성회를 열고 영성과 비전을 함양했다. ‘응답하시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산상축복성회에는 김철규 목사(광주교회), 김용운 목사(옥동중앙교회), 이만진 목사(글로리아교회)가 강사로 나서 사흘간 말씀을 전했다. 매 집회마다 기도원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강사들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신년에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겼다.

▲ 천호동교회

천호동교회는 지난 1월 2~4일 ‘아름다운 교회, 아름다운 성도’라는 주제로 신년축복성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조관호 목사(수정동교회)가 강사로 나서 “아름다운 성도는 바나바처럼 착한사람, 성령이 충만한 사람,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다. 이런 모습을 가진 성도들이 모인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라며 “안디옥교회의 성도처럼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춰 천호동교회를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세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많은 교회에서 특별새벽기도회 등으로 교단과 한국교회의 부흥 및 도약을 위한 기도를 모았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