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사진가협회 첫 묵상집

사진영상 속에 기독교 복음을 담아내고 사진으로 세상과의 소통을 꿈꾸는 한국기독사진가협회 (이사장 이광우 목사)가 기독사진묵상집   ‘빛결’을 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교단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함선호 장로 등 교단 인사들도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한국기독사진가협회는 문화선교 도구로서의 사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기독사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설립된 문화사역 단체다.

2005년 설립 이래 13년여 저작활동을 해온 협회는 그동안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들을 선별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는 취지로 이번 묵상집을 펴냈다.

이사장 이광우 목사는 “‘기독사진이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어떻게든 답을 해보고 싶었던 한국기독사진가협회의 부단한 노력과 기도로 사진묵상집 ‘빛결’이 탄생했다”며 “사진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사진으로 찬양을 드려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는 기독사진문화사역에 소박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기독사진가들의 헌신적인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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