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일반대학원, 겨울 수련회

서울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원장 최인식 교수)은 지난 12월 10~11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겨울수련회를 개최했다.

대학원생 44명이 참가한 이번 수련회는 특강과 교제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가 ‘아르케고스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명섭 목사(보배교회)와 최인식 교수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후 박명수 교수가 ‘대한민국 건국과 기독교의 역할’, 하도균 교수가 ‘소명:하나님이 원하시는 길, 내가 달려가야 할 길’을 주제로 특강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신대로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기억하고 헌신의 삶을 재다짐했다.

특강 후에는 Grace & Mercy 글로벌문화재단 홍보대사 이인권 목사가 드라마바이블과 오디오북을 소개하며 가정과 교회, 회사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성경통독법에 대해 강연했다. 저녁시간에는 조별 모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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