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라”

전주지방 인후동교회(류승동 목사)는 지난 12월 26~28일 심령부흥회를 열고 영적 회복과 부흥을 다짐했다.

인후동교회는 지난해 3월 비전센터 봉헌식 등 다음세대 활성화를 다짐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부흥회를 통해 영적 부흥을 되새긴 것이다.

강사로 나선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라’는 주제로 새벽과 오전, 오후 집회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안 목사는 “인후동교회가 창립자 김필수 목사에 이어서 류승동 목사에 이르기까지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로 우뚝 섰는데 이제는 그 저력을 가지고 더 많은 역할을 감당해야할 때가 되었다”며 “예수님의 재림을 기억하면서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구원의 방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인후동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목사는 “그런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성도들 각자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며 “하나님을 삶으로 체험할 때 실제적인 신앙이 되고 능력 있는 신앙이 된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머리만이 아니라 직접 아는 체험의 신앙인이 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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