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와 제휴해 전 세계 송출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송구영신예배가 CTS기독교TV를 통해 생중계돼 화제다.

신길교회는 지난 12월 31일 CTS기독교TV와 제휴해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장면을 전 세계로 생중계했다.

이날 이기용 목사는 송구영신예배 설교에서 “모든 인간은 풀과 같은 연약한 존재인 만큼 하나님을 더 의지해야한다”며 “2019년에 우리가 주목 받기보다 하나님께서 주목 받으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길교회 예배당을 가득 메운 신길교회 성도들은 2018년의 마지막 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이했고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교회와 가정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부흥하기를 기원했다.

또 가족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새해 소망을 담은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새해도 믿음으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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