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쌀 나눔
서울제일지방 은혜제일교회(조기호 목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2018 대림절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올해 제6회를 맞은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는 성도들의 십시일반 동참으로 총 1,000kg의 쌀이 모아졌다.
사랑의 쌀은 조기호 목사가 지난 12월 24일 서울 구의1동 주민센터 복지과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토록 했다.
조기호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탄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쌀 나눔을 하고 있다”며 “쌀 나눔에 동참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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