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디트리히 본회퍼의 타자를 위한 교회’

김성호 박사(산곡교회 교육·사진)의 저서 ‘디트리히 본회퍼의 타자를 위한 교회’가 2018년 세종도서(문화관광부 우수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되었다.

세종도서 학술부문은 올해 기준으로 매년말 320종의 우수도서를 선정한다. 세종도서로 선정된 도서의 출판사는 문화관광부로부터 1,000만 원의 후원금을 받게 된다. 후원금은 출판사가 해당 도서를 다시 구입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포함한 700여 개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김 박사는 “본회퍼의 신학을 알리는 저술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박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학석사(M.A.), 오스나부뤼크 대학에서 철학박사(Ph.D)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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