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술관서 12월 21일까지

▲ 최민석 作
신미술관(관장 나신종 권사)이 오는 12월 21일까지 현대미술동인 SLIPPER 기획 ‘시각의 재배치 A4’를 연다.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중·일 작가 총 38명이 참여해 가로 210mm, 세로 297mm의 A4용지의 제한된 크기에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43-264-5545)와 홈페이지(http://www.shinmuseum.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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